쇼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포 미(Save the Last Dance for Me)
알레산드로 시아르로니(Alessandro Sciarroni)

2025년 서울에서 열리는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Dance Reflections by Van Cleef & Arpels) 페스티벌에서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와 공동으로 알렉산드로 시아르로니(Alessandro Sciarroni)의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포 미(Save the Last Dance for Me)를 선보입니다.
알렉산드로 시아르로니(Alessandro Sciarroni)의 작품, 세이브 더 라스트 댄스 포 미(Save the Last Dance for Me)는 이탈리아 민속 무용인 폴카 치나타(Polka Chinata)를 연구하여 탄생한 작품입니다.
1900년대 초부터 시작되어 유구한 역사를 지닌 폴카 치나타(Polka Chinata)는 사랑을 고백하기 위해 무릎을 구부린 채 빙글빙글 도는 춤입니다. 시아르로니(Sciarroni)는 과거 널리 사랑받았지만 현재 사라질 위기에 처한 이 전통 무용을 부흥시키고 계승하기 위해 듀엣 공연과 워크샵을 기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