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Save the Last Dance for Me) 워크샵
알레산드로 시아르로니(Alessandro Sciarroni)

2025년, 반클리프 아펠의 댄스 리플렉션(Dance Reflections by Van Cleef & Arpels)이 서울국제공연예술제(Seoul Performing Arts Festival)와 합작하여 서울에서 댄스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그 일환으로 지안마리아 보르질로(Gianmaria Borzillo)와 지오반프란체스코 지안니니(Giovanfrancesco Giannini)가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Save the Last Dance for Me) 워크샵을 선보입니다.
1900년대 초 볼로냐에서 시작된 구애의 춤인 폴카 치나타(polka chinata)가 알레산드로 시아르로니(Alessandro Sciarroni)의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그리고 무용수 지안마리아 보르질로와 지오반프란체스코 지안니니를 통해 생생하게 되살아납니다. 해당 워크샵의 목적은 참가자들을 폴카 치나타 전문 무용수로 훈련시키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의식을 만들고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그 스텝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안무 예술의 전통을 보존하여 오늘날까지 그 의미를 이어가고자 하는 헌신적인 노력에서 시작되었습니다.